송도 대형 북카페 ‘꼼마’ 조용한 책 읽기와 카페 타임을 동시에 즐긴 후기

평소 책을 꾸준히 읽고 싶어
도서관이나 조용한 장소를 찾아 다니고 있었는데,
마침 송도에 사는 친구가 괜찮은 북카페가 있다며 소개해줬어요.
월요일엔 도서관이 문을 닫으니,
겸사겸사 ‘카페 꼼마 송도점’을 방문해봤습니다.


📍 위치 & 주차

건물 지하 2층에 차를 세우고 올라오면
금방 카페 입구가 보일 만큼 찾기 쉽습니다.
백합칼국수 ‘우이며녹’ 맞은편이라
초행길이라도 어렵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평일 오전 시간대였는데도 주차장은 거의 만차.
송도 주민들에게 이미 유명한 곳 같더라고요.


☕ 카페 이름 ‘꼼마’의 의미

문장 사이에 숨을 고르게 해주는 ‘쉼표’,
그 의미 그대로 잠깐 멈춰 쉬어가기 좋은 공간이라는 뜻이래요.
이 스토리만으로도 이미 마음이 사르르—
브랜드의 감성이 확 와닿았어요.


🛋 공간 구성 –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예상보다 훨씬 넓은 공간이 펼쳐져서 놀랐습니다.
일반 카페가 아니라 책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정도예요.

✔ 1층

  • 카페 이용 공간
  • 서가가 중앙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길게 구성됨
  • 작은 테이블들이 서가를 따라 배치되어 혼자 책 읽기 편함
  • 조용하고 탁 트인 느낌

✔ 2층

  • 1층보다 더 차분한 분위기
  • 파티션이 있어 집중하기 좋음
  • 독서나 작업하는 사람들 비중이 높음
  • 테라스처럼 내려다보는 뷰가 매력적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아동서적이 있는 공간을 주로 이용하고,
혼자 온 분들은 조용한 라인에 앉아 책 한 권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었어요.


📚 책 구성 & 구매

책은 서점처럼 전면 디스플레이로 진열되어 있어
훨씬 선택하기 편했습니다.
정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것도 만족!

특히 재미있던 건,
전문 리뷰어(작가·기자·편집자)가 매달 12권의 신간을 선별해 소개해주는 코너.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될 때 참고하기 딱 좋더라고요.


🥐 음료 & 베이커리

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를 마셔볼까 고민했는데
찬 음료만 가능해서 평소처럼 카페라떼를 선택했습니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해서
가벼운 브런치처럼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충분한 라인업이었어요.

라떼 맛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무난하니 괜찮았습니다.
카페 분위기에 비해 음료 맛이 아쉬운 곳도 많은데
여기는 조화가 잘 맞는 느낌!


🪑 분위기 – “책 읽기 좋은 조용함”

대형 북카페라 사람은 많지만
전체 공간이 워낙 넓고 구역이 잘 나눠져 있어서
시끌벅적한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혼자 와도 부담 없고,
친구와 와도 조용히 각자 책 읽기 좋고,
가족 단위도 무리 없이 이용 가능한 분위기.

특히 1층에서 2층을 내려다보는 뷰가 참 편안했어요.
조용한 음악, 책 냄새, 그리고 공간 자체의 여유가 너무 좋았습니다.


🚗 아쉬웠던 점 – “무료 주차 2시간”

단 하나 아쉬웠던 부분!
무료 주차 2시간 제한

책을 읽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잖아요?
여유롭게 보내고 싶은 곳인데 주차 시간이 짧아 살짝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걷거나 자전거 타고 방문해야겠어요.


📝 총평

송도에서
✔ 책 읽기 좋고
✔ 조용하며
✔ 규모 큰 북카페
찾고 있다면 카페꼼마 송도점 정말 추천합니다.

독서·작업·휴식이 모두 가능한 공간이라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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