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별내 쪽으로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오랜만에 몸보신 좀 해보자는 마음으로
장어 전문점을 찾아갔어요

평소 장어를 자주 찾는 편은 아니지만
지인이 강력하게 추천해줘서
반신반의하며 방문한 곳이 바로 “장어의 꿈”입니다.
🚗 방문 첫 느낌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규모에 먼저 놀랐어요.
건물이 꽤 크고, 주차장도 넓은 편인데
이미 만차라 제2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주차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충격…
웨이팅 40팀.
이 정도면 남양주에서는 거의 성지급이죠?
그래도 회전이 빨라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줄이 빠지는 속도는 확실히 빠른 편!
💰 가격 & 주문 방식
- 장어(1kg) : 41,000원
- 순살 기준 : 100g당 약 6,830원
- 상차림비 : 1인 4,000원
웨이팅이 되면 번호가 호출되고
수산 코너에서 직접 장어를 골라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장어 크기·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아 보였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이라 만족스러웠어요.
🥢 테이블 세팅


자리에 올라가니 기본 반찬이 미리 준비돼 있었어요.
- 미역국
- 깻잎절임 / 명이나물
- 부추무침
- 김치 / 마늘 / 생강채
- 쌈장
- 장어즙 (!)
셀프바가 따로 있어 부족한 반찬은 편하게 리필 가능했어요.
🔥 본격 장어 굽기



드디어 장어 입장!
올려놓자마자 기름이 자글자글 올라오고
살이 통통해서 굽는 동안 비주얼만으로도 군침이 흐르더라고요.
노릇하게 익은 장어를 세워 굽는 건
여기 오는 분들 거의 모두가 하는 필수 코스 같아요 😆
😋 맛있게 먹는 조합들
✔ 깻잎 한 쌈
깻잎 + 장어 + 생강채 + 소스 한 번 찍기 → 깔끔 담백 조합
✔ 명이나물 버전
명이나물에 감싸 먹으면 풍미가 확 살아나요.
✔ 상추 조합
상추 + 부추 + 마늘
조합이 단순한데 의외로 중독성 있었어요.
장어가 워낙 두툼해서
반으로 잘라 먹는 게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 장어탕까지 클리어!
밥 좋아하는 저로선
장어탕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걸쭉하면서 고소한 국물이 아주 진하게 끓여져 나왔고
한 숟가락만 먹어도 힘이 나는 느낌✨
이날 제대로 보양하고 온 기분이었어요.
🍦 후식까지 완벽
계산을 마치고 나오는데
옆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 중이더라고요.
바로 하나씩 들고 나왔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
✔ 총평 — 재방문 의사 100%
처음 와봤지만 왜 그렇게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가격·신선도·양 모두 만족!
특히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던 이유도 이해됐어요.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편하게 다시 방문하려고요 🙂

맛있는것을 먹고 아름다운것을 보고 편안한곳에서 쉬는것을 인생의 최고 지향점입니다.



